[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2020년 화장품 소비 트렌드와 유통환경이 어떻게 변화될까? 2020년 예상되는 화장품 소비 트렌드와 유통환경 변화를 전망하기 위한 ‘2020 화장품 유통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실시한다.
최근 화장품 유통환경은 AI, 증강현실,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의 접목으로 전통적인 화장품 유통채널이 크게 감소하고 신규 ‘인디비듀얼 커머스’ 부상과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의 전환, 새로운 소매유통점 서비스가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또 블록체인 기술은 화장품 유통관리를 혁신시키고 있다. 최근 몇 년전부터 시도되고 있는 글로벌 멀티숍 신규 진출의 확대로 격전지화 되고 있는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의 현황과 2020년 이후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전망한다.
코스인은 오는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4층 창조룸에서 '2020 화장품 유통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유통시장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하며 주요 화장품 유통시장 핫이슈를 분석,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의 핵심 내용은 ▲박지혁 닐슨 소매유통사업부장, 전무가 ‘국내외 이커머스와 화장품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신엽 커니 코리아 유통, 소비재와 헬스케어 산업 담당 상무가 ‘국내 유통시장 동향과 변화, 화장품 산업의 대응’을 발표한다. 또 ▲김수미 코스웨이 사장이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 현황과 전망’을 발표하고 ▲노은정 교수가 ‘오프라인 전통채널 이슈와 화장품 유통 시사점’을 공유한다.
또 ▲정연규 그립 사장이 ‘화장품 분야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사례와 서비스화 방안’을 발표하고 ▲박원석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상무가 ‘미래 뷰티기술 전망’을 공유한다. ▲연창학 블록오디세이 사장은 ‘블록체인 이슈와 화장품 유통관리 혁신전략 방향’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