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크림 리딩제품 ‘리커버리 크림’ 제조, 유통 기업 ㈜파워풀엑스는 박인철 대표이사가 성신여자대학교 월드 뷰티 최고위에서의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6일 입학식을 가진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은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김주덕 원장, 한국콜마 강학희 연구소장, 코웨이 이해선 대표, 서울대학교 트렌드 분석센터 전미영 교수,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이사, 인사이트케이 배종찬 연구소장 등 뷰티 산업 관련 최고의 석학 및 업계 리더 관계자로 주요 교수진을 구성하고, 7월 13일까지 총 15주간 진행된다.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는 지난 11일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나만의 문법을 만들어라’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인철 대표는 “이게 최선일까? 좀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하며 기업을 이끌었다”며 파워풀엑스 정신, ‘파워풀엑시즘(PowerfulXism)’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대표는 경영이념에 대해 밝히며 경영, 선택, 의사결정 등에 있어서 파워풀엑시즘이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며 “저는 파워풀엑스의 CCO(Chief Culture Officer), 최고문화경영자로 출근할 때 설레고 자러 갈 때 뿌듯한 회사 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스포츠크림 ‘파워풀엑스 리커버리 크림’, 세계 최초 프리컷 스포츠테이프 ‘메디핑’ 등의 혁신적인 제품을 성공시킨 상품 철학에 대해 “아마존과 알리바바에 없는 아이템, 즉 제로 투 원(Zero to One)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고객들이 없어서 사는게 아니라 필요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경영철학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과감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거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워풀엑스의 비즈니스 트렌스포메이션은 여러 분야에 걸쳐서 나타나고 있다. 고정관념을 깨는 독특한 포장 디자인을 고안하고 공격적인 체험마케팅을 통한 유통경로 확대, 직원들의 주체적인 의사결정 과정까지 기업 전반을 아우르는 요소마다 변화를 거듭하며 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박인철 대표는 파워풀엑스 제품마다 조향 되어있는 시그니처 향을 언급하며 “향이 가격을 결정하는 1%”라며, “파워풀엑스만 갖고 있는 향을 개발함으로써 많은 분들께 파워풀엑스 제품은 향이 고급스럽다는 무의식을 심어드렸고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파워풀엑시즘을 통해 ‘리커버리 크림’, ‘메디핑’의 성공을 이끌어낸 박인철 대표는 현재 스마트 자판기 ‘프로틴뱅크’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친환경적인 플렉서블 L.E.D. 기술이 적용된 반려견 리드줄 ‘봉글로’ 런칭을 앞두고 있다.
올해 1월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자판기 프로틴뱅크는 단백질 섭취 열풍에 맞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무인 냉장고로 피트니스센터 등에 설치되는 제품이다.
런칭 3개월만에 150여개 가맹점과 계약을 맺었으며 가성비가 뛰어난 단백질 제품들을 함께 공급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활체육 시설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상생협력 플랫폼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